<p></p><br /><br />[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(2018년)] <br>“청와대는 허익범 특별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” <br> <br>대통령 임명장을 받은지 3년여 지난 오늘 허익범 특검이 수사 결과를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 했습니다. <br> <br>지난 대선 당시 드루킹의 댓글 클릭수 조작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개입을 밝혀냈죠. <br> <br>어느새 다시 대선의 시간입니다. <br> <br>허 특검은 최근 “드루킹 유사 조직이 지금도 활동할 것”이라고 우려했는데요. <br> <br>남은 8개월, 또 어둠의 공작이 있을 수 있겠죠. <br> <br>저희도, 유권자도 눈 부릅떠야 겠습니다. <br> <br>오늘의 한마디는 [ 또 당할 순 없다 ]로 하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